‘골초’ 태백 ‘술꾼’은 강화 1위… 복지부, 기초단체 건강조사2012.04.19 19:06
충청·전라도 지역이 강원·경상도 지역보다 흡연·음주 등 건강행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현재흡연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은 강원도 태백시이고, 고위험음주율은 인천 강화군이 가장 높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국 기초자치단체(보건소)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리적으로 서남지역 거주자가 동북지역 거주자보다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발표했다. 지난해 남자현재흡연율은 제주도(52.5%), 강원도(49.6%), 경북(49.3%)이 높았던 반면 대전(41.9%), 서울(42.7%), 전북(43.5%)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고위험음주율은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다시 상승했다. 제주도(23.1%), 강원도(21.4%), 인천(20.2%)이 높았다. 시·군·구별로는 인천 강화군(29.0%), 강원도 횡성군(28.7%), 경북 울릉군(28.0%)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정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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