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별세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급성 폐손상으로 별세했다 

YTN 24시간 뉴스케이블 TV 실시간 방송에 따르면

13일 병원측에 말을 빌려 오후 5시 20분 별세했다고 밝혔다

1927년생으로 올해 84세의 고령인 박태준 명예회장은 

지난달 9일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을 찾아 흉막-전폐전제술을 받고

회복되는듯했지만 지난 5일 다시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던중 안타깝게 별세했다고 전했다

병원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사망원인은 급성폐손상으로 이라고 한다

 

 

"박태준 회장 별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역사의 한획을 그으신 훌륭하신 분인데 안타깝네요~"

"축구를 너무나 사랑했고 그 사랑을 투자와 인프라 구축으로 

실천하신 분인데 감사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철강산업을 발전시킨 분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으로 애도물결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사진출처-YTN 방송화면,트위터 사진게시판>

철강왕 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은 세계에서 평가가

훌륭한 리더로서 갖춰야할 덕목인 끈기,지도력,통찰력,사명감등을

모두 갖춘 불세출의 경영인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 다녔다고 합니다

과거 박태준 명예회장이 일본과의 국교정상화를 비롯한 기술이전 협력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자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일본 수상은

"박태준은 진정한 한국의 애국자다,냉철한 판단력 부동의 신념과 정의감

깊은 사고력을 겸비한 그의 인품이 일본의 대한협력을

성공으로 이끌었다"고 칭찬했다는 기사를 접한적이 있다

故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에 대해서는 잘 몰랐지만 우연히 기사를 접하고

끈기,지도력,통찰력, 사명감등은 배우고 싶었는데 안타깝다

한국의 경제발전중심에 있었던 박태준 명예회장의 별세 소식에

다시 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