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소식>“아직 목마른 강화, 더욱 발전 시킬 것”(경기일보)
<강화도소식>“아직 목마른 강화, 더욱 발전 시킬 것”(경기일보)
취임 2주년 윤영중 강화군 부군수
한의동 기자 | hhh6000@kyeonggi.com
승인 2012.08.02
“강화군 발전을 위한 나름의 노력이 성과를 거두게 되어 보람을 느낍니다.”
윤영중 강화부군수는 취임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업무성과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윤 부군수는 취임 후 강화읍 옥림리에 추진 중인 강화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인천시와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친환경적 무공해업종 및 첨단미래 유망업종을 유치했다.
또 열악한 지역 문화정보 확대를 위해 공공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군의 대표 축제인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기획해 매년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강화를 방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안덕수 전 강화군수의 총선 출마로 군정 공백이 우려됐으나 4개월 동안 군수 권한대행으로 있으면서 빈틈없는 군정을 이끌어 현 유천호 군수의 원활한 군정 수행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윤 부군수는 “도농복합도시인 강화군이 수도권에 위치한 관계로 중앙정부 차원의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면서 “앞으로 불합리한 규제 완화 및 철폐를 통해 군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윤 부군수는 해박한 행정지식과 경험을 통해 공직사회를 안정시키고 내실을 기하는가 하면 주민이 만족할 때까지 무한 행정 서비스 제공을 강조해 후배 공무원과 주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한의동기자 hhh60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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