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10에 포천시 감악산에 다녀왔습니다. ^^

12.11.10 아침9시30분에 경기도 파주에 있는 감악산을 향하여 강화도 형님들과 출발을 하였습니다. 11시에 감악산에 있는 법륜사에 도착하여 법륜사→임꺽정봉→정상(헬기장)→까치봉→법륜사 순서로 코스를 잡고(?)강화촌놈(?)이 감악산을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코스는 돌과 바위가 너무 많아 산행으로는 익숙하지가 않아 많이 불편하더군요! 늦게 가서인지 단풍구경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법륜사의 단풍나무는 가을산행을 온 등산객들의 이쁜 얼굴보다는 못하지만 보는 맛은 더욱 좋더군요!! ㅎㅎ 올라가며 사진촬영과 정상에서의 막걸리 등 여러가지를 즐기며 법륜사에 도착하니 오후2시30분경이 되더군요. 산행의 거리에 비해서 시간이 조금 많이 소비된것같습니다.

 

법륜사 대웅전 앞에 있는 단풍나무와 은행나무입니다.

색상이 좋아도 너~~무 좋아^^

 

 

대웅전 앞에 있는 다보탑(?)으로 설명문에는 고려로 추정된다고 했던가?

ㅋㅋ 아 건망증이 문제입니다.

 

대웅전 앞에 있는 석조물 안에 있는 부처상입니다. 등불(전구불)대신 세상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실지..... 모든 사람의 108번뇌의 고통을 .................

 

법륜사 동종입니다. 한번 쳐보고 싶었으나 만져보지도 못하고 왔습니다.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임꺽정봉에서 바라본 산아래에 있는 저수지입니다.

 

 

 

임꺽정봉에서 먹어본 닭걀입니다. 그 먼 옛날 임꺽정 할아버지도 이렇게 배고픔을 이겨내셨을것입니다.ㅎㅎㅎ 

 

정상에 있는 태극기입니다. 매일 볼것 같은 국기이면서도 그렇지 않은 상징이기에

새롭게 보이더군요.

 

 

"감악산비"입니다. 밑에 설명을 읽어보시면 이 비는 지역민들에겐 큰 상징물입니다. 국태민안(國泰民安)과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을 기원합니다

 

 

다음으로 까치봉입니다, 소나무가 멋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우리 강산에는 우리 소나무가 제격입니다. ㅎㅎ

감악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 머리가 커서 높이(675M)를 가려습니다.

 

 

 

 

 

 

강화도한결부동산 이장욱 010-8285-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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