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령에게 질문하기/➽ 강화도에서 나의 이야기

삼산면 해명산을 다녀왔네요1. ^^

한결공인중개사 2011. 12. 20. 20:20

 

어느 날씨좋은 겨울에 친구 내외와 같이 다녀 왔습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서 강화를 떠나(?) 섬으로 갔습니다.

그 유명한 삼산면입니다. 배를 타고 5분이나 걸려서 도착하니 그냥 그렇더라구요!!! 하여간 모처럼 즐거운 마음만을 지니고 떠나니 좋습디다.

 

제가 누구일까요? 알아볼수가 없네요

 

 

이 갈매기들 새우깡에 목슴걸었는줄 알았는데 아니던데요! 잡고 있으면 그냥 가고 던져야만 먹어요. 배들이 불러서.... 전에는 잡고 있으면 와서 먹고 그랬는뎅...........

 

하여간 큰 봉지 반은 날짐승이 그리고 반은 이 짐승이 먹었습니다.

 

 

즐거운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이놈에 갈매기들 좀 먹어봐라

 

 

 

해명산 초입에 안내판입니다. 좀 길어 보이네요

 

 

 

이 친구 뭐가 좋은지 내외가 좋아보입니다.

 

 

폼좀 잡아보고 한장 깡했습니다.

 

 

이사람도 질세라 자세 잡고 깡 했습니다

 

 

산을 올르다 보니 사진보다는 힘들다는 생각에 생각처럼

찍혀지지가 않더라고요

 

 

누가 일부러 올려놓고 구경하는것 같습니다.

 

 

이놈은 그 바위옆에 손가락모양 같아서 찍었습니다.

 

 

이런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이 곳 까지  아이스크림(하드)갖고 온것도 대단하지만 왜 버리냐고요?

그냥 주머니에 넣고 가면 될것을....... 참

 

 

 

 

1.1키로미터 남기고............

 

 

해명산 정산에서 표지석앞에서..........

 

 

그런데 이놈에 표지석 왜 부러져있을까요? 그 밑에서 밥먹다 떨어지면.. 헐 완전 헐

 

 

 

 

보문사까지 2.1키로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