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령에게 질문하기/➽ 강화도에서 나의 이야기

강화읍 남산(눈 온 뒤에)을 등산(?)했어요!!

한결공인중개사 2011. 12. 22. 12:48

강화읍에 남산이 있습니다. 저는 애국가에 나오는 남산이 이 산인줄 알고 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어렸을때 산 정상에 소나무도 있었거든요!!!!!!!!!!  아여간 지금은 아련한 어릴적 추억........... 

 

그 소나무가 없어진 사실도 번개 맞아 소실되었다고 하더군요. 항간에는 누구의 불장난에 소실되었다는 소문도 돌던데 그 누구가 누구일까요? 하여간 소나무가 있긴 있었습니다. 진짜라니깐요!!!!!!! ^^

 

 

 

 

올라가는 도중에 울 마을 한번 꽝했습니다.

 

강화산성을 복원중에 있습니다.

돌을 손으로 때려가며 하니 대단한 공사입니다.

 

망치질 보이시죠?

이것이 마무리 단계에 가면 더욱 복잡하게 하더라구요!

 

없던 성이 생깁니다.

 

 

 

보다시피 눈이 많이 온것이 아닙니다. 아직도 가물어요.

가을, 겨울 가뭄

 

조금만 가면 정상인 남장대입니다.

 

요것은 고라니 발자국입니다.

 

 

남장대와 없던 산성이 보입니다.

 

 

 

 

1. 신발을 벗고 올라오세요                      

2. 신발을 벗고 올라가세요  뭐가 맞을까요?

 

 

 

이곳은 소나무와 잣나무가 많은 산책로입니다. 이 방향말고 반대로 가면 국화저수지를 지나 혈구산으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약수터인데 물 나오는게 보이시나요? 진짜 졸졸입니다.

너무 가물어요 ㅠ ㅠ

 

 

한결공인중개사 이장욱 010-8285- 2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