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령에게 질문하기/➽ 강화도에서 나의 이야기

오늘은 봄의 전령 "꽃"을 얘기해보자 합니다.

한결공인중개사 2012. 4. 14. 10:56

오늘 제가 살고있는 신문리에 있는 남산을 다녀왔습니다. 가끔 가는 산이라 색다른것은 없는 그런 곳입니다.

그러나 계절이 바뀌니 매년 보는것도 색다르게 보이는 지라 한번 사진기를 들이대봤습니다.

이나무의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개나리 보다 먼저 진달래가 피고 진달래보다 이것이 먼저 핀다고 했습니다. 그러서 이것이 산수유나무인줄 알고있었는데 꽃모양이 비슷하지 산수유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하여간 이 꽃의 이름을 모르니 아시는 분 있이시면 알려주세요~~~~~~~ ^^

 

 

우리의 꽃 진달래입니다.

김소월님 그리고 마야의 유명한 진달래입니다. 저는 가끔 이 꽃을 먹어보기도 합니다. 네 맛이 어떠하냐구요? ㅎㅎㅎ 말로는 못합니다.

강화도의 진달래 맛은 유독 색달라서 직접 등산을 하시면서 그 깊은 맛을 즐기셔 !! 그리고 그 맛에 빠져보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제비꽃"으로 알고있습니다.

맞는지는 확인을 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어느 잡지책을 보다 "아 이 꽃이 제비꽃이구나" 했던 기억으로 지금도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조동진가수 아시나요?

그 분의 노래 "제비꽃"이라는 노래때문에 이 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이 노래를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합니다.

 

제비꽃 -조동진-

 

내가 처음 널 만났을 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에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

 

 

 

 

 

 

강화도한결부동산 이장욱 010-8285-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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