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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소식> 저어새식당 '인삼해장국' 대상(경인일보)

한결공인중개사 2012. 10. 19. 17:38

강화군 '슬로푸드' 주제 향토음식발굴 경연

데스크승인 2012.10.16 지면보기 | 11면 김종호 | kjh@kyeongin.com

▲ 강화군 향토 특색음식 발굴 경연대회.

 

인천시 강화군은 지난 12일 군청 회의실에서 '강화의 Slow Food를 찾아서'를 주제로 관내 일반음식점 1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강화군 향토 특색음식 발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연대회 대상작은 화도면 여차리 소재 저어새 식당(대표·정경숙)에서 출품한 인삼해장국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자연애(대표·서정숙)의 약선오리, 우수상은 원두막(대표·김성기)의 가마솥 손두부와 회마트 서산갯마을(대표·김윤서)의 약쑥 밴댕이 완자탕이 차지했다.

 

또 인기상은 연리지 칼국수(대표·변경희)의 연리지 손만두, 장미횟집(대표·문길순)의 새우회덮밥이 수상했다.

 

특히 부대행사로 제1회 대상인 연잎옷닭백숙의 품평회와 강화군 음식사랑회의 새우 100마리 튀김 및 새우 1천마리 전을 비롯 지역내 식품 제조업소에서 생산되는 우수 제품들의 시식회를 열어 향토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유천호 군수는 "우리군의 향토 전통음식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된 대회에 참가한 모든 업소가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축복의 땅 강화를 찾는 모든 관광객에게 자신있게 소개될 수 있는 명품 음식점으로 거듭 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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