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맹정음 창안자 '송암 박두성 선생 탄신 124주년 기념행사(중부일보)
데스크승인 2012.03.27 김원용 | wykim@joongboo.com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회장 박용월)는 오는 4월 6일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송암 박두성 선생 탄신 12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1888년 4월 인천 강화군 교동면에서 출생한 송암 박두성 선생은 1926년 한글점자인 훈맹정음(訓盲正音)을 처음 발표하고 시각장애인들에게 보급하는 등 시각장애인들이 적극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교육해왔다.
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권학정신, 생활자립을 위한 교육강화, 잠재능력개발 등에 평생 몸과 마음을 바친 우리나라 시각장애교육사에 금자탑과 같은 존재라 할 수 있다는 게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측의 설명이다.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으로 일컫는 송암 박두성 선생의 탄신 124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그가 우리에게 남겨 준 남다른 애맹사상과 한글점자 창안자로서의 업적을 재조명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원용기자/wykim@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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