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김치찌게와 된장찌게로 든든하게 먹고 사무실에서 시간을 한가롭게 보내니 오늘은 뱃속이 허전함을 느낀다.
아 뭔가 먹고 싶고 포만감을 느끼고 싶기에 찾아보니 컵라면이 있었습니다.
이거면 충분하겠지하며 물을 끓이고 김치을 꺼내고 순간적으로 바쁘게 움직입니다.
요즘에 인기가 약간 시들해진 안빨간 라면 나##끼라면과 함께합니다.
요즘에 막나오는 오이통김치입니다.
이 김치도 팍 삮여서 먹으면~~~~~ 으 침나와 !!!!
이것이 무엇일까요? 아시는 분 있다면 그건 거짓말입니다.
이것은 오갈피나무잎으로 만든 장아치입니다.
끝 맛이 쌉쌉름하여 반찬에 딱입니다.
역시 양이 적습니다. 다음 부터는 큰 사발면으로 먹어야겠습니다.
ㅠㅠ 공기밥이 아쉽습니다.
강화도한결부동산 이장욱 010-8285-2384
http://blog.daum.net/leejang667
'강화도령에게 질문하기 > ➽ 강화도에서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도 여름휴가를 여수엑스포와 오동도로 떠납니다 ----- 1 (0) | 2012.07.27 |
---|---|
<강화도에서의나의이야기> 벌써 함박꽃이 지고 있습니다. (0) | 2012.05.27 |
<강화도에서 나의이야기>하루만에 꽃이 만개를 하였습니다. (0) | 2012.05.21 |
<강화도에서나의이야기> 우리집의 또 다른 식구(?)입니다. (0) | 2012.05.19 |
강화도 어느 집 담장에 핀 이름을 알고싶은 꽃입니다. (0) | 2012.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