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한지 4 -5일 밖에 안된것 같은데 벌써 꽃잎이 힘을 잃고 고개을 숙입니다.
그 숙임속엔 내일이 없는듯합니다.
희망이 없다는 느낌에 슬픈 감정이 생기기도 하지만 믿어야죠!!
내년에는 더 큰 꽃잎과 활기로 다시 활짝 피어 세상의 작은 꽃이될것이고 이름 없는 희망의 거시기가 될것이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홧~~~팅
어제 아침에 보니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봐주는 이에게 희망을 주던 싱싱함이 옛 이야기입니다.
그 좋던 잎사귀가 추~~욱 늘어진 모양이 하나의 쓰레기인냥 힘이 없습니다.
아니 죽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희망이 있습니다. 꽃은 하나가 아닌 공동체입니다.
그리고 반복입니다.
여기서 떨어지더라라도 밑에서 또는 옆에서 그 희망을 받아서 피어납니다.
그렇게 피고 지고 하여 이 세상은 굴러가고
발전하고 살만한 세상이 되어가나 봅니다.
강화도에서 한결부동산의 이장욱입니다.
강화도한결부동산 이장욱 010-8285-2384
http://blog.daum.net/leejang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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